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짧은 경력에 대한 질문
안녕하십니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20대 후반입니다. 저에게는 졸업 후 2개의 1년이 채 안되는 짧은 경력이 있습니다. 저 또한 짧은 경력은 오점인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지원하는 기업에서 색안경을 끼고 볼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짧은 경력이지만 이력들을 모두 지우기에는 공백기로 인해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주로 최근 경력을 기재하나, 지원 직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될 때에는 2건의 경력 모두 기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면접 시 퇴사사유에 대해 당연히 질문이 들어오는데, 제가 생각한 어떤 답변으로도 면접관을 만족시키기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커리어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를 언급합니다. 실제로도 해당 사유가 퇴사 이유에 큰 비중입니다.) 그렇다고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 인턴으로 쓰기는 제 양심에 걸리는 문제라 그렇게 작성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행동하는게 좋을까요...? 커리어적 이점을 남긴게 발목을 잡네요...
2026.07.26
답변 6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부장 ∙ 채택률 91%채택된 답변
퇴사 사유로 '커리어적 성장'을 언급하는 것은 면접관에게 다소 추상적으로 들리며, 때로는 인내심이나 조직 적응력 부족에 대한 변명으로 오해받을 여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성장이라는 모호한 단어보다는 '직무 적합성 미스매치'와 '명확한 목표 설정'으로 답변의 방향을 바꾸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장 설득력 있는 답변은 솔직한 자기 객관화입니다. 취업이 간절한 마음에 직무와 회사의 방향성을 깊이 고려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입사했던 과거의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이전 직장에서는 어떤 업무를 수행했으나, 본인의 핵심 역량과 비전은 다른 곳에 있었음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통해 본인이 진정으로 잘할 수 있고 오래 기여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확실히 깨달았음을 강조하십시오. 그 깨달음이 현재 지원한 기업의 직무와 어떻게 일치하는지 연결 짓는다면, 짧은 퇴사 이력은 단순한 오점이 아니라 '확고한 직무 목표를 찾기 위한 과정'으로 설득력을 얻게 됩니다. 두 번의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이제는 흔들림 없이 장기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신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댓글 1
와와랄라라랄기작성자2026.07.27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돌이켜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곰직원대웅바이오코상무 ∙ 채택률 93%안녕하세요. 멘티님. 일단 2건의 경력 모두를 기재하시는 건 비추천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짧은 경력 여러건이 있는 건 설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커리어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로 답변은 위의 상황에서 전혀 설득이 안 됩니다. 오히려 변명아닌 변명으로 그 답변이 감점으로 작용을 하겠죠. 그러니 현 상황에서 최선은 가장 최근 경력 하나만 기재를 하고, 그에 대한 이유를 만드는 것 입니다. 커리어적 성장은... 짧은 경력자가 쓰기에는 무리가 있는 표현입니다.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3년 이상의 경력자들이 쓸 수 있는 표현이고. 차라리 다른 직무를 지원하셨다면, 현 직무의 불만족과 새로 지원하는 직무로의 기대를 이유로 드시고 동일 직무로 지원을 하셨다면 지원하는 회사의 기대 또는 큰 규모에 대한 기대를 이유로 드세요. 그 편이 훨씬 났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커리어적 이점을 남긴게 발목이 아니라. 그나마 있는 경력으로 면접관을 어떻게 설득을 할지 논리를 못 만들어서 빚어진 문제입니다. 생신입 보다는 현재 멘티님이 더 괜찮은 상황입니다. 그걸 살려야죠.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현재 상황이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짧은 경력을 숨길지 말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경력이 일관된 커리어 방향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설득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신입과 저연차 채용에서는 1년 미만의 경력이 두 번 있는 지원자를 종종 볼 수 있기 때문에 짧은 경력 자체만으로 탈락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퇴사 사유를 일관성 없이 설명하거나 전 직장을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더 큰 감점 요인이 됩니다. 현재처럼 최근 경력만 쓰거나 직무와 관련 있는 경우 두 경력을 모두 기재하는 전략은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경력을 삭제해 공백기를 만드는 것보다 실제 경험을 보여주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 더 유리합니다. 특히 지원 직무와 연관된 업무를 수행했다면 기간이 짧더라도 직무 적합성을 보여주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퇴사 사유도 단순히 커리어 성장을 위해 퇴사했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다소 추상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대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지원하는 직무와 연관성이 부족했던 업무였기 때문에 장기적인 커리어 방향을 고려해 직무 적합성이 높은 분야로 전환하기 위해 이직을 결정했다거나 업무를 수행하면서 본인의 적성과 강점을 확인했고 이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찾기 위해 이직했다는 식으로 설명하면 훨씬 설득력이 있습니다. 또한 면접관은 퇴사 자체보다 같은 일이 반복될 가능성을 더 궁금해합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장기적으로 근무할 계획이며 충분한 고민 끝에 현재 지원한 직무를 선택했다는 점을 함께 강조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 원하는 직무와 커리어 방향이 명확해졌고 이번에는 장기적으로 전문성을 쌓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 면접관의 우려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짧은 경력이 아니라 그 경력들이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되는지 여부입니다. 지원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라면 숨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고 퇴사 사유는 과거 회사의 문제나 불만이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 목표를 구체화하는 과정이었다는 점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입니다. 이렇게 준비한다면 짧은 경력이 오히려 다양한 환경에서 배우고 자신의 진로를 명확하게 찾은 과정으로도 충분히 해석될 수 있습니다.
- JJason_bee카카오스타일코사원 ∙ 채택률 0%
면접 시 퇴사 사유 및 이직 사유는 필수적으로 나옵니다. 커리어 향상 및 개인 성장을 위하여 퇴사 하였다 라는 내용으로 사전에 미리 내용을 준비 해두어야합니다. 가령, 개인 커리어 성장을 위한 직군 변경 혹은 성장하는 산업군에서의 성장 니즈로 인한 산업군 변경 등 꼭 미리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 하하나린0417지멘스코전무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비슷한경험있는데 결국진심을다해서 이야기하면 어딘가받아는곳은 생기더라구요 그때까지참힘들지만요 힘내세요
댓글 1
와와랄라라랄기작성자2026.07.27
답변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것 같아요🙂
- 삼삼맨3삼성메디슨코사원 ∙ 채택률 0%
두개 다 짧으니 하나만 쓰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그래도 서류컷이 아닌 면접을 간다는것은 가능성이 없진않으니 면접에 더욱 힘써보세요
댓글 1
와와랄라라랄기작성자2026.07.27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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